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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 선정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이성배 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외과클리닉 진료과장이 비만대사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인천세종병원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의 실사 등 종합 심사 결과 최근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인천세종병원은 비만 등 각종 대사질환 치료에 특화하고자 비만대사외과학회 인증 전문의(이성배 외과 진료과장)와 전담 코디네이터·간호사·영앙사는 물론 전용 수술대 등 시설·장비를 갖춘 비만대사외과클리닉을 출범한지 반년만이다.인천세종병원은 이 기간 100차례 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비만대사수술 중에는 위소매절제술이 대표적. 위를 가느다란 소매 모양으로 잘라 전체 크기를 줄이면서, 결과적으로 작은 음식 섭취를 도와주고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는 수술법이다.위 용적의 물리적 제한을 줄 뿐만 아니라 식욕을 감소시키고 입맛을 변화시키는 호르몬의 변화도 유도한다.복강경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입원 기간이 3박 4일로 짧고, 수술 후 통증이 적으며 회복도 빠르다. 건강보험도 적용된다.인천세종병원 비만대사외과클리닉 이성배 진료과장은 "비만은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에 자력으로 치료하기가 무척 어려운데, 고도비만의 경우 수술적 치료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며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 인천세종병원의 전문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로 환자의 건강은 물론, 자신감 있는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2 11:07:40병·의원

인천세종병원 개원 6주년 "세계 100대 병원 도약"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인천세종병원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세계 병원 도약을 다짐했다.인천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우)은 튀르키예 난민을 위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지난 2일 개원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세종병원은 발달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음악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행사로 진행했다.인천세종병원은 그동안 ▲심장수술 1000례 달성 ▲5대 특성화센터 강화(심장혈관센터, 뇌혈관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 ▲2022년 LVAD(좌심실보조장치삽입술) 누적건수 전국 3위 ▲5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지정 ▲2회 연속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 획득 ▲2회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환자경험평가 인천지역 최상위권 선정  ▲美 시사저널 뉴스위크 최상위병원 4년연속 선정 ▲국내 최초 질향상환자안전관리본부 신설 운영 ▲의료기관 최초 스마트워크센터 운영 ▲민간병원 최초 ESG 경영 선포 등 다양한 성과를 내왔다.특히 튀르키예 지진 난민들을 돕기 위해 세종병원그룹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해 개원식 의미를 더했다.오병희 병원장은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박진식 이사장은 "인천세종병원의 6년간 성과를 우리들만의 노력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믿고 지지해주고 격려해주신 결과"라면서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을 통해 환자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동시에 2030년 세계 100대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인천세종병원은 최근 비만대사외과클리닉을 개소한 데 이어 이달 말 종합검진센터와 국가검진센터, 스마트워크센터 등으로 구성된 신축 건물 '미래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2023-03-03 10:38:50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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